넋두리
쓰린 밤이... 내 삶이 달았으면 좋겠다..
헝그리헝그리
2021. 10. 22. 00: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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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힘들고 막막하다
어느 한 곳 의지하기 힘든 지금..
날이 어두워지면... 눈을 감으면...
마음 한구석이 아려온다
삶이란 무엇일까
이렇게 살다 별 볼일 없는 인생이 되어 흘러가려나
모래사장의 모래처럼.. 파도에 몸을 맡겨 떠내려가듯이
어디론가 흘러가고 싶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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